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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의문_옛 조선총독부 건물 철거 촉진 위원회 결의문 입니다.

유구한 우리 민족 문화의 정수를 모아 보존∙전시∙교육하는 박물관이 ○○건물 안에 들어간 것은 민족사의 과오로서 준엄한 비판을 받아야 한다.
이 때문에 우리 국민들은 패배주의에 빠지게 되었고, 자라나는 젊은이들은 민족적 열등 의식에 시달리게 되었다.
우리들은 일제 식민지 통치의 가시적 상징물인 옛 ○○건물을 철거하고 ○○박물관을 그 속에서 해방시키기 위해 오랫동안 노력해 왔다.
이제 우리는 뜻 있는 단체들과 힘을 합해 ○○○○○(가칭)를 결성하려고 결의 대회 소집 통고문을 발송하였다. 대회 개최 직전, 우리는 ○○○이 옛 ○○건물을 철거하고 새 ○○박물관을 세우는 일을 결정하고 국책 사업으로 추진한다는 발표를 듣게 되었다.
그리고 이어서 ○○박물관을 ○○년까지 ○○에 건립할 계획이라는 정부 발표에 접하였다.
우리들은 이 결정을 전적으로 지지하고 환영한다.
그러나 우리들은 ○○○○(가칭) 설립 결정을 중단하지 않고, 원래의 투쟁 위원회 성격을 수정하여 국민의 눈이 되어 그 실천을 촉구하고 자문하며 감시하는 민간 기구로 시작하고자 한다. 왜냐하면 우리들은 역대 정권이 ○○건물을 철거하려고 시도했다가 일부 ○○의 반론과 반대에 부딪칠 때마다 중단되는 사실을 보아 왔기 때문이다.
우리들은 ○○을 결의하여 정부 당국에 촉구하고, 앞으로 민족 정기를 되살리는 사업에 적극 동참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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