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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변원고_강연회 발표자 웅변원고(학도병의 후배, 6.25전쟁)

통일은 협동으로
여러분!
저는 이제 중학생이 되어 많은 것을 느끼며 변화되고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y
초등학교 때 어리광만 부리던 과거는 지나가고 이제 나의 책임이 무엇인지 장래 꿈을 어떻게 이룰 것인지 나라가 무엇인지 많은 것을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그중에서도 6.25전쟁을 생각하면 정말 부끄럽습니다.
초등학교 때는 6.25전쟁이라면 혹시 공휴일이 되어 신 나게 노는 날로 생각하기도 했지만, 중학생이 되어 6.25전쟁을 다시 공부하니 그 당시 학도병들도 선생님과 같이 총을 잡고 교복을 입고 6.25전쟁에 참가했으며 우리가 지금 소중하게 생각하고 즐기고 있는 낙동강을 지키기 위해 수없이 죽어 갔다는 사실을 알고는 부끄러웠습니다.
이번 기회로 저는 확실하게 이제 학도병의 후배라는 것을 알았고 저의 할 일은 저 자신의 학업도 중요하지만 죽음을 가리지 않았던 그 학도병 선배들의 뜻을 이어받아 북한과 통일을 공부하는 중학생이 되겠습니다.y
이 시대의 사명감을 생각하며 사치와 낭비를 줄이는 학생, 누가 침략해 오더라도 나의 임무를 다하는 대한민국의 확실한 국민이 되기 위해 항상 긴장하면서 살아가는 믿음직한 대한민국의 중학생이 되겠다고 이 연사 여러분 앞에 굳게 다짐합니다!
여러분!
6.25전쟁 공부를 해보니 전쟁이 완전히 끝난 것이 아니라 그냥 쉬고 있는 휴전이라는 사실도 이제 알았습니다.그래서 아직도 전방에서는 크고 작은 전쟁들이 계속되고 있었구나 하고 생각하니 저의 작은 몸이 오싹했습니다.y
전쟁이 끝난 줄 알고 마음껏 뛰놀던 언니 오빠들도 천안함 사건과 연평도를 생각해 보고, 전쟁이 끝난 줄 알고 사치와 낭비를 일삼는 일부 국민은 먹을 것이 없어 감자 하나로 며칠을 버티며 낙동강을 지켰던 우리 학도병 선배들을 생각하고, 쓰나미 때문에 핵발전소가 무너지고 방사능 유출로 고통당하고 있는 일본의 교훈을 본다면 북한의 핵이 얼마나 무서운지 우리 국민 모두가 가슴에 새기고 제2의 6.25전쟁을 막는 튼튼한 국민이 되어야겠습니다.
전쟁은 군인만 싸우고 군인만 죽는 것이 아닙니다.y
어린아이 아빠 엄마 할아버지 할머니까지 모두 자기 맡은 일에 충실하고 함께 싸운다는 것을 잊어서는 안 됩니다.
오히려 일반 국민이 더 큰 피해를 본다고 합니다.y
21세기를 살아가고 있는 우리는 아무리 편하고 아무리 희망이 있다 하더라도 6.25전쟁 때 나라를 지키며 죽어간 학도병의 조상 안 되겠기에 긴장된 생활 절약하는 경제활동 튼튼한 국방력이 한곳에 모일 때 비로소 제2의 6.25전쟁은 막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사랑하는 아빠 엄마의 자녀이지만 6.25전쟁의 학도병후배라는 것만 똑똑히 기억하고 살아간다면 언제라도 공산당이 침략하더라도 분명히 막아 낼 수 있다고 이 연사의 확고한 주장을 힘차게 보내드립니다!
2000년 00월 00일
발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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