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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변원고_웅변대회 발표자 웅변원고 (농촌부흥, 부국강병)

농촌의 지킴이들로, 농촌부흥에 총력을 기울입시다
여러분! 땅은 우리를 향해 부르짖습니다.벼려진 땅은 우리 젊은이를 향해 애타게 부르짖고 있습니다.국민의 47%인 농촌 인구 중에서 젊은이들이 날마다 도시로 빠져나가 해를 거듭할수록 농촌 인구의 급격한 감소를 막을 길이 없어 장차 노인들만이 지켜야 한다는 한심스러운 현실이며 반면에 공업은 개발도상국을 뛰어 선진국들과 겨루어 두뇌 경쟁과 수출경쟁에서 속속 우리의 위치를 굳게 다지고 있으니 이 얼마나 영광된 조국의 모습입니까?y
그러나 이렇게 되면 공업에 의한 경제는 크게 성장을 하지만 결국은 뿌리 없는 나무가 되고 말 것입니다.그것은, 국가의 운명을 결정하는 최대의 현 과제란 새마을 운동에 있는 것이고 이 새마을 운동의 토대는 바로 농촌이기에 농촌이 건강해야만 나라가 강하며 나라가 부강해야만 우리의 숙원인 통일의 염원도 달성할 수가 있기 때문입니다.y
세계의 모든 공산 국가들을 누르고 있는 오늘의 미국의 위력은 공업에만 있는 것이 아니라 농업의 위력에 있는 것이고, 오늘의 미국의 농업은 4h와 미래의 미국농부인 ffa구락부등을 온 국민이 육성해 오는 결과라는 것입니다.이 ffa 회원이 40만이며, 일본의 ffj 회원은 15만 명에 달하고 우리의 ffk 회원은 1만 5천에 불과하다는 것입니다.
인구의 비율도 낮은 데다, 이처럼 농토를 지키고자 하는 농고 지망생까지 수가 줄어들고 있으니 이 어찌 통탄할 일이 아니겠습니까? 이래 가지고도 먼 훗날에, 아니 우리의 후손들의 피지배적인 삶을 어찌 염려하지 않을 수가 있겠습니까?y
영농학생회원 여러분! 아니 자랑스러운 농고 학생 여러분!
농토만이 이 겨레의 의식주를 해결해 주며 농업으로 곡물의 증산만이 과학의 힘도 이겨낼 위력도 지닌 것이니, 자, 여러분! 5천 년 역사에 흐름 속에 농업에 뜻을 세운 1만 5천 명의 숭고한 영농학생 회원 여러분.y
버려지는 농토가 여러분을 향해 애타게 부르짖으며, 여러분만은 우리 농토의 슬픈 호소를 뿌리치지 말고 이 농토의 주역들이 되어 주십시오! 내 터 위에서 해마다 창자가 아프도록 졸라매는 허리띠에 피골이 상접한 해골 같은 모습으로 죽지 않고 겨우 생명을 이어가는 춘궁기라는 이름을 이 땅에서 몰아내고, 내 가족의 배를 불리는 이 민족의 구세주이자 천사가 되어 달라.라는 땅의 가냘픈 호소가 들리지를 않습니까?
다시 한 번 강력히 호소하나니, 사계절이 뚜렷한 이 아름다운 금수강산과 이 민족이 동화되어 생왕의 낙을 누리게 하는 구세주의 사명감으로 농촌의 지킴이들로 농촌부흥에 총력을 기울이자고 영농학생 회원인 이 어린 소녀가 마지막으로 힘찬 호소를 보냅니다.y
2000년 00월 00일
발표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