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mments Off on 이임사_사원 이임인사말(행복한 경영)

이임사_사원 이임인사말(행복한 경영)

자신의 삶에 지속적으로 행복한 경영을 이루세요.
친애하는 동료 여러분!
따뜻한 봄은 떠나고 무더위와 뜨거운 태양이 다가오는 여름입니다.
우선 오늘 저를 위해 이런 자리를 만들어 주신 회사 선배님들과 동료 여러분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리고 싶습니다.y
함께 한 숱한 날들 중에서도 그래도 가장 기억에 남는 여름휴가를 선물해 준 동료 씨에게 고맙다는 말을 하고 싶습니다.
회사 생활을 하면서 그래도 마음 맞는 동료가 있다는 사실에 얼마나 위안이 되고 힘이 되는지요.
저의 후임자로 올 친구도 부디 마음이 맞는 동료를 만나야 할 텐데요.
지켜봐 주시면서 업무에 능숙해지고 동료애가 깊어질 수 있도록 다독여주신다면 회사생활을 하는 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제가 회사에 입사한지 벌써 년이나 지나갔습니다.
인간이 세월의 흐름을 거스를 수 없듯이 저는 우리 회사와 함께 세월을 보내며 나이를 먹었습니다.
이렇게 보니 회사와 제가 한몸인 듯, 혹은 오랜 친구인 듯 생각됩니다.y
오늘 이 자리에서 여러분들 앞에 서게 되니 저로서는 정말 감회가 새롭습니다.
또한 동료와 함께 일하고, 머리를 맞대고 고민하며 주어진 일들을 하나씩 성취해 나갔던 기억, 기쁨과 어려움을 같이 하면서 보낸 회사 생활이 주마등같이 제 머릿속을 스쳐 지나갑니다.
저의 인생에서 중요한 시절을 보낸 회사를 떠나려고 하니 서운함이 앞을 가립니다.
하지만 아무런 사고 없이 년을 마치고 발령이 났다는 사실에 저는 행운아라고 생각됩니다.
모두 동료들과 여기에 계신 후배님들의 도움이 없었더라면 이런 영광스런 자리가 없었을 거라 생각됩니다.
이 영광스런 자리에서 다시 한 번 지나간 생활을 돌이켜 보면 좋은 일도 많았지만 실수를 했던 일이 자꾸 생각납니다.y
더 열심히 일하고 노력하여 회사에 보탬이 되고, 선배님들을 더욱 잘 모시고, 동료들과 더욱 친분을 쌓고 어려울 때는 더욱 격려하며, 후배님들을 정성껏 돌보아 드렸더라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도 생깁니다.y
앤드류 그로브 인텔 전 회장은 살면서 자신만의 유용한 기술을 터득했다고 하는데요.
언젠가 누군가가 내게 경영자로 일하는 동안에 배운 가장 유용한 경영기술 한 가지를 말하라고 청했다.
내 대답은 일정표가 짜인 대로 정기적으로 일대일 만남을 실행하는 것이었다.
직원과 고객의 문제를 함께 풀어갈 숙제로 생각하고 그것을 해결해주기 위해 노력했던 점에서 성공할 수 있었다는 이야기인데요.
자신의 성공 요인이 다름 아닌 일시적인 관심과 애정이 아닌 지속적인 것이었다는 점에 놀라지 않을 수 없습니다.
행복한 경영은 직원과 고객이 행복해야 비로소 자신이 행복하다는 누군가의 말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저의 인생에 적용하여 행복한 경영을 이루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여러분도 살면서 행복한 경영을 이루셨으면 합니다.
유한한 한평생에 꼭 행복해지셔야 합니다.
비록 몸은 이곳을 떠나 다른 지점으로 가게 되었지만 여러분과 함께하고자 하는 마음은 그대로이니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불러 주시면 최선을 다하여 도와 드리겠습니다.y
비 오는 날 술잔을 기울일 옛 동료가 생각이 나신다면 기꺼이 달려오겠습니다.
끝으로 오늘 이 자리를 마련해 주신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모두 건강하시고 여러분의 앞날에 행운이 가득하시기를 빕니다.
2000년 00월 00일
회사 사원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