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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자성어_촌철살인 (寸鐵殺人)

“작은 쇠붙이로도 사람을 죽인다는 뜻으로, 간단한 말로 사람의 마음을 찔러 듣는 사람을 감동시킴 또는 짧은 말로 상대방의 급소를 찌름”

친구가 휴대전화를 분실하고 저 또한 배터리가 방전돼서 약속 장소에 나갈까 말까 했던 적이 있었습니다.
혹시나 해서 나가보니 친구가 나와 있었습니다.
둘이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면서 친구가 이야기합니다.

어렸을 땐, 친구랑 어떻게 만난 거지.
생각할 거리를 던지는 촌철살인의 한마디였습니다.
도대체 휴대전화가 없었을 때는 어떻게 약속을 잡았는지 말입니다.

만약 갑자기 모든 통신이 끊긴다면 가까운 사람을 만나야 할까요.
친한 친구들로 꼽을 수 있는 그 많은 친구도 몇 년 전까지만 해도 나름의 아지트가 있었지만, 이제는 각자의 삶이 너무 다른 방향으로 향해 있어 하루가 아닌 며칠이 주어진다 해도 만날 수 있을지 모를 일입니다.
그러자 문득, 그 많던 친구들은 다 어디로 갔는지에 대한 생각도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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