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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임사_대표이사 취임인사말

빠른 변화가 필요한 때
안녕하십니까?
지난달까지만 해도 날이 춥더니 달력 한 장을 더 넘겼다고 날이 많이 풀렸습니다.
4월이 되니 주변에 봄꽃도 다수 보이고 지나가는 사람들의 옷차림도 한결 가벼워졌습니다.1년 중 가장 오색찬란한 때가 있다면 봄의 절정, 4월이 아닐까요?
이처럼 아름다운 봄날, 참으로 일하기 싫은 날이 아닐 수 없습니다.y
여러분 속에 있는 마음이 아닐까요? 하지만 휴식이 달콤한 이유는 평일에 열심히 일을 하기 때문입니다.1년 365일 내내 휴식을 취하는 사람에게 휴식은 결코 달콤할 수 없다는 것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사장이 바뀌면 조직원들이 갖게 되는 걱정과 기대는 어떤 변화가 있을 지가 가장 주된 관심사라는 것 잘 알고 있습니다.그 전에 여러분에게 꼭 하고 싶은 말이 있습니다.
진심은 통한다는 말이 있죠?
상대가 신이 아닌 이상 어떻게 말하지 않고도 그 사람의 마음을 전할 수 있을까 의아해하는 분도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하지만 진심이란 말 그대로 진짜 마음입니다.마음은 몇 마디의 말로 표현할 수가 없습니다.또 말하는 순간 진심은 진심이 아닌 것이 되어 버립니다.다만, 마음으로 이해할 수밖에 없는 것이지요.
저는 우선 여러분과 진심으로 소통할 수 있는 ceo가 되려 합니다.
물론 제가 대표이사가 되고 난 후 많은 변화가 있을 것입니다.하지만 그 변화가 여러분을 해코지하기 위한 변화가 아니라 모두가 발전할 수 있는 변화라는 것, 저의 진심을 알고 계셨으면 좋겠습니다.
지금 현재의 체재가 가장 안정적이고 발전적이라면 더할 나위 없겠지만, 그렇다면 제가 굳이 이 자리에 있을 필요가 없을 것입니다.먼저, 회사의 위기와 변화가 주는 메시지가 무엇인지 정확하게 알았으면 합니다.
우리 회사는 덩치가 해마다 커지면서, 일하는 직원이 많아지고, 그에 따라 일 처리 하나 하는 데 걸리는 절차가 많아지고 한 가지 의사결정을 내리고 시행하는 데까지 상당한 시간이 걸리는 오류를 범하고 있습니다.하지만 최근 전 세계적으로 몰아치고 있는 변화의 바람이 얼마나 빠른 속도로 불어오는지 잘 느끼시리라고 생각합니다.
시장이 원하는 속도에 맞추어 변화하기 위해서는 현재 속도로는 어림도 없습니다.
그렇다고 덩치를 줄일 순 없겠지요.그렇다면 회사 내의 체재를 바꾸어야 합니다.
고인 물은 썩기 마련입니다.
우리 회사는 흐르는 맑은 1급수 청정 회사입니다.y
임직원 여러분께서도 변화와 창조의 정신으로 새롭게 무장해서 을 최고의 회사로 만들어 가는데 동참해주십시오.불철주야 주어진 직무를 성실히 수행하고 계시는 현장의 직원 여러분께 특별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2000년 00월 00일
대표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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