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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임사_문화재단 대표이사 취임인사말

문화재단의 주인은 도민 여러분입니다.
안녕하십니까?
선선한 바람이 불어와 여름을 알리고 있는 6월의 아침입니다.
불과 한 달 전에는 아침만큼은 서늘하고 시원한 바람이 불었는데, 이제는 아침에도 날씨가 덥기만 합니다.다행히 습기를 머금은 바람이 아니라 청량함은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청량한 바람은 날이 점점 더워가는 가운데 잠시 쉬어가라고 이야기를 하는 것 같습니다.
나무는 짙어져 가서 더운 여름이 될 때쯤에는 무성한 잎사귀와 색깔을 자랑하게 되겠지요.여름이 무르익어갑니다.여름의 문턱에서 여름 준비를 잘하시기 바랍니다.
저는 먼저 문화재단 400여 임직원 여러분께서 그동안 이루신 업적에 대해 큰 박수를 보냅니다.우리나라 문화재단의 효시로서 그동안 여러분이 문화재단을 이렇게 키워 놓으셨습니다.무려 6개의 새 박물관과 미술관 등을 출범시켜 다들 와서 벤치마킹하고 부러워하는 오늘의 문화재단을 이루었습니다.여러분 모두의 힘이 합쳐져 이루어진 성과였습니다.
문화재단이 그동안 이룩한 이 자랑스러운 성과를 바탕으로 이제 저는 여러분과 함께 재단 제2의 도약을 위해 몸바치려 합니다.그 꿈은 보다 많은 도민이 우리 삶과 가치의 또 다른 현장인 이곳, 문화예술의 클러스터를 찾게 하고 그 콘텐츠를 더욱 풍성하게 하며 나아가문화 를 세계로 확장하는 것입니다.y
문화재단의 주인은 도민입니다.문화소비자로서의 시민, 국민입니다.그분들에게 봉사하기 위해 더 좋은 문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임직원 여러분 함께 지혜를 짜내십시다.
지금 우리는 문화 대 격변기를 경험하고 있습니다.인터넷이 주도하는 정보문화의 대 혁명기입니다.그 과정에서 문화수용자로서 대중의 생각도 달라지고 있습니다.
물론 이런 것도 문화지요.하지만 이 같은 문화변동기에 우리 문화재단은 과연 어떤 방식으로 문화 를 도민에게 접하게 하느냐? 모두 같이 최선의 방도를 찾아봅시다.
도민의 다양한 문화예술 활동이 활발하게 일어날 수 있도록 격려하는 방법을 찾고, 또 재단의 문화혜택에 소외되는 지역이나 도민이 없도록 세심히 노력하십시다.
문화재단 내실을 다지고 제2의 도약을 위해 임직원 여러분!
우리 모두 역량을 모으십시다.힘차게 함께 나가십시다.y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운이 가득하시길 기원하며, 다시 한 번 직원 여러분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합니다.감사합니다.
2000년 00월 00일
대표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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