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mments Off on 취임사_주민자치위원회 동대표 취임인사말

취임사_주민자치위원회 동대표 취임인사말

새로운 한해에 위기의식을 가지고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겠습니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한낮에 떠오른 태양을 무색하게 하는 추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렇게 날씨가 차가운 날에는 감기에 걸리기 쉽습니다.
오늘처럼 추운 날씨에 과로와 스트레스로 면역력까지 떨어져 있다면 기회를 노리고 있던 감기 바이러스에 쉽게 점령당하게 됩니다.
어릴 적부터 감기를 달고 살았는데요.
나이가 들어서도 감기에 걸리는 것을 보면 감기는 종류가 정말 많은 듯합니다.
이렇게 여러 방면에서 공격해 오는 감기 바이러스를 이겨내는 방법은 따뜻한 옷차림과 끼니를 거르지 않는 것입니다.
요즘은 여러 가지 이유로 아침 식사를 거르는 분이 많은데, 아침은 하루를 버티게 하는 가장 좋은 영양제입니다.
추운 날씨에 건강 챙기는 것을 기억하시기를 바랍니다.
이번에 새로 동대표로 임명된 입니다.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자리해주신 아파트 입주민 및 관계자 여러분 모두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말씀드립니다.
사실 오늘 취임식을 앞두고 어젯밤 잠을 이루지 못했습니다.
역대 동대표를 역임하신 분들의 역량에 비할 바는 못 되지만 열심히 노력하는 모습으로 일관되게 일해야겠다는 마음입니다.
우리에게는 이전과는 다른 혁신적이고 진취적인 방식이 필요합니다.
물론 이전의 방식을 모두 없던 것으로 만들 필요는 없습니다.
하지만 그동안 잃어버린 주민의 신임을 되찾기 위해서는 지금과는 다른, 혁신적인 무엇인가가 절실한 것만은 분명해 보입니다.
투명하고 일관된 주민자치위원회의 업무성과를 기대해 보려고 합니다.
뤼궈룽은 경영의 지혜에서 위기의식에 관하여 이렇게 이야기한 바 있는데요.
위기는 안락함의 그림자다.
안락함이 있는 곳에는 언제나 위기가 잠복해 있다.
위기의식의 부재가 최대의 위기이다.
위기는 보편적이고 객관적이다.
위기를 의식하지 못하고 있을 때 잠재되어 있던 위기가 서서히 모습을 드러낼 것이다.
아주 작은 것이 점점 커지고 점점 더 심해져서 결국에는 재난으로 다가올 것이다.
위기를 의식하지 못하는 그 순간이 바로 위기가 잠재된 순간으로 봐야 옳다 하겠습니다.
위기의식은 적절한 긴장감을 가지게 해 업무에 최대한 집중력을 발휘하게 합니다.
위기를 느끼지 못하는 때에는 안주하려는 마음이 강하게 되어 배가 침몰될지도 모를 위험을 언제든지 간과하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의 내년 할 일이 이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위기의식을 가지고 지금부터 정신 차리고 더 나은 아파트 주거문화를 위하여 노력해야 하는 것입니다.
자신이 알아차리지 못하게 천천히 진행되며 각성하지 않으면 실패의 구렁텅이에 빠지게 하는 존재인 무사안일주의를 버려야 할 때입니다.
적절한 긴장감을 가지고 새롭게 도약할 주민자치위원회를 지켜봐 주시기를 바랍니다.
즐거운 연말 보내시고 새로운 한해에 새로운 모습을 건강하게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00년 00월 00일
주민자치위원회 동대표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