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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영사_초등학교 동문회장 은사초청 인사말

위대한 구성원이 되게 이끌어주신 선생님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싱그러운 6월의 녹음이 점점 짙어가는 요즘에 여러분을 보니 갑자기 설레네요.
여러분은 처음 학교에 입학하던 날을 기억하십니까?
아마 태어나서 가장 긴장하고 가장 설렝던 날이었을 것입니다.
그렇다면 요즘 여러분의 삶은 어떠십니까?
그때만큼은 아니지만 긴장하고 설레는 날이 있습니까?
날마다 설레며 긴장하고 살 수는 없지만 가끔은 처음처럼 긴장하는 것도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여러분의 삶에 필요한 자격증 시험을 준비하는 것도 좋고 새로운 것을 배워보는 것도 좋을 것입니다.
여러분이 처음을 기억할 수 있다면, 처음만큼 설레는 것을 경험할 수 있다면 여러분의 삶이 지금보다 활력을 얻으리라 생각합니다.
아직 배울 수 있다는 것은 살아 있기에 가능한 것이며 마음과정신만큼은 청년 시절의 열정과 같은 것이 아니겠습니까?
시간이 지날수록 주름이 늘고 차츰 노화가 진행이 되겠지만 어릴 적 그때처럼 싱싱한 열정을 간직한 우리가 되었으면 합니다.
설렘과 긴장을 기억할 수 있도록 우리 초등학교 동문회원들 간에 돈독한 정을 쌓고 이야기꽃을 피울 수 있는 시간을 가지도록 하겠습니다.
마음은 늘 우리와 함께 있고자 하지만 여러 가지 사정이 생겨 이 자리에 참석하지 못한 친구들도 있습니다.
그 친구들도 챙겨서 다음에는 100% 초등학교 회 졸업생이 다 모이는 자리로 거듭났으면 하는 바람이네요.
리더십 대가인 워렌 베니스는 위대한 구성원을 만들기 위해 할 일이 있다고 하였는데요.
위대한 그룹을 만들기 위해 리더가 할 수 있는 최선의 일은 각각의 구성원들이 스스로의 위대함에 눈뜨게 하는 것이다.
인재의 잠재력과 그들을 전적으로 믿는 경영자는 최고의 결과를 이끌어낼 수 있음을 알아야 합니다.y
남들이 뭐라고 하든지 조직의 확고한 믿음이야말로 긍정적인 분위기를 자아내며 그 결과에 있어서도 성공적이라 감히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바로 우리 초등학교 동창회가 나아가야 할 방향이라 생각합니다.
각자의 개성이 뚜렷하고 모두 성공의 자리에 올랐는데 이는 모두 우리를 교육시켜주셨던 선생님들이 계셨기에 가능하였습니다.
그에 앞서자면 우리의 가정에서 태어남에서 지금까지 보살펴주시고 믿고 걱정해주시는 부모님이 계셨기에 우리가 이만큼 클 수 있었습니다.
갑자기 울컥 눈물이 솟구치며 감사의 마음이 드는데 여러분은 어떠신지요?
오늘 자리에는 저희만 있는 것이 아니라 선생님과 선생님도 함께 하셨습니다.
세월의 흐름에도 여전히 교육계에서 호랑이 선생님으로 통한다고 하는데 잠시 후 뵙도록 하겠습니다.
우리를 이만큼 사람 만들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우리는 혼자 큰 것이 아니라 많은 도움과 조언을 받으며 지금껏 살았는데 바쁜 생활에 치여 그만 잊고 있었나 봅니다.
오늘 다시 한 번 감사의 마음을 되새기며 모쪼록 즐겁고 유익한 시간으로 만들었으면 합니다.
선생님 이하 친구들이여,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2000년 00월 00일
초등학교 동문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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