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mments Off on 후보연설_중학교 학생회장 선거 후보자 연설문(신문고)

후보연설_중학교 학생회장 선거 후보자 연설문(신문고)

마음속에 신문고(申聞鼓)를 항상 지니겠습니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오늘 학생회장 후보로써 여러분 앞에 서게 된 것을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처음에는 제가 학생회장을 할 수 있을까 많은 고민을 했습니다.그러나 친구들의 아낌없는 권유로 중학교 학생회장에 도전해보려고 합니다.
제가 학생회장을 하려고 하는 이유에 대해 곰곰이 생각해봤습니다.그 결과 무엇보다 선생님들과 학생들의 다리 역할을 하고 싶은 이유가 컸던 것 같습니다.
때로 서로의 의견이 잘못 전달되거나 전달되지 못해 불만을 지니고, 서로간의 오해를 야기시키는 경우를 많이 봐 왔습니다.
저는 선생님의 말씀이나, 학생들의 의견을 투명하게 전달하여 서로간의 오해의 소지를 없애겠습니다.
그러나 선생님들이 말씀하시는 의견을 학생분들에게 그대로 반영하는 회장이 아니라 더욱 나은 의견을 제시하고 여러분이 더욱 나은 환경에서 공부할 수 있도록 새로운 안건을 제시할 것입니다
여러분 개개인, 모두 학교생활을 하는데에 즐거움만 가득하진 않을 것입니다.
여러분들이 불편한 사항이 있을 때에나 걱정을 이야기할 사람이 없을 때, 언제든지 털어놓을 수 있도록 이야기에 귀기울이겠습니다.저를 여러분을 대표하는 회장이 아니라 친구라고 생각해주신다면 얘기하기가 더욱 쉬울 것입니다.
조선시대에 왕은 사람들이 억울한 일이 있을 때 직접 그 이야기를 듣기 위해서 신문고(申聞鼓)를 설치했다고 합니다.
저 역시 항상 마음에 신문고(申聞鼓)를 지니고 여러분의 문제를 잘 듣고 해답을 찾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무엇보다 여러분의 신뢰를 얻고 믿음직한 학생회장이, 선생님들에게도 든든한 회장으로서 자리매김하고 싶습니다.
마지막으로 항상 힘든 일에 먼저 앞장서고, 중학교가 시에서 가장 불평이 적고 즐거움이 가득한 학교가 되도록 만들겠습니다.
이상 기호 번 학생회장 후보의 말씀을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2000년 00월 00일
중학교 학생회장 후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