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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보연설_초등학교 반장선거 후보자 연설문(비타민, 필요)

반의 비타민 같은 존재가 되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저는 학년 반 반장 후보로 나온 입니다.
몇 년 간 반장을, 또 이번 임시반장 일을 쭉 해오면서 느낀 것은 반장의 역할은 참 어렵고 힘든 점이 많다는 것이었습니다.하지만 그런 것도 잠시, 여러분의 웃는 모습을 보고 있으면 저의 봉사와 노력이 허무한 것은 아니라는 뿌듯함이 밀려들곤 했습니다.
이번 선거에 나오게 된 것은 바로 반을 위해 봉사하는 즐거움과 뿌듯함을 느끼며 살고 싶어서입니다.
여러분께서 제게 정식 반장이 될 수 있는 기회를 주신다면 저는 반에서 꼭 필요한 사람이 되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여러분, 비타민을 아십니까?
우리 몸은 아주 적은 양의 비타민을 필요로 하지만 매일 먹는 음식에서 비타민 권장량이 채워지지 않는다면 사람은 건강한 삶을 살 수 없게 됩니다.저 또한 여러분이 학교생활을 건강하고 즐겁게 보낼 수 있도록 하는 비타민과 같은 사람이 되겠습니다.매일매일 생각나는 사람은 아니더라도 여러분이 즐겁게 매일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돕겠습니다.
저는 임시반장 일을 하면서 반장이 필요한 순간이 언제인지 생각해봤습니다.
반이 무겁고 우울할 때,
선생님께 꾸중을 듣고 가라앉아 있을 때,
회비나 돈을 걷어야 할 때,
모든 힘들고 귀찮은 순간에 반장이 있어야 합니다.
최근에 한 친구가 돈을 잃어버린 사건이 있었습니다.
몹시 당황스럽고 난처한 상황이었지만 반 전체를 술렁이게 하기 전,
잃어버린 친구를 다시 한 번 점검하게 하여 돈을 찾아냄으로써
저는 그간 임시반장을 통해 증명해보였듯이 즐거울 때 웃겨줄 수 있는 사람이 아닌, 힘들 때 힘을 줄 수 있는 사람,
파이팅! 이라는 말로 반을 이끌 수 있고 반에 생기를 줄 수 있는 사람입니다.
여러분, 저에게 기회를 주십시오.
저는 여러분을 결코 실망시켜 드리지 않을 자신이 있습니다.
반의 비타민 같은 존재가, 반을 위하여 꼭 필요한 존재가 되고 싶습니다.
또 지난 시간 동안 반장의 노하우로 신명 나고 즐거운 반을 만들어나가겠습니다.
여러분의 한 표를 감히 부탁드립니다.
제게 이 약속들을 지킬 기회를 주셨으면 합니다.
후회 없는 선택이 될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제 이야기는 여기까지입니다.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2000년 00월 00일
초등학교 학년 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