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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보연설_초등학교 전교회장 선거 후보연설(살림꾼, 노력)

의 최고의 살림꾼이 되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여러분!
치마를 두르는 여자라고는 하지만 본래 살림꾼은 남자보다는 여자가 제일이라고 합니다.
어느 집안치고 며느리가 잘 들어와야 살림살이가 부쩍부쩍 늘어나는 거니까 오늘 바로 이 이 우리 의 며느릿감, 회장으로 명품 신상이 아닐지 우선 여러분께 여쭤보고 싶은데, 과연 써먹을 만한 가치가 있고 매력이 철철 넘쳐 보인다면 제 오장육부가 시원하게 신이 나는 박수 부탁 한번 올리겠습니다.y
제가 가장 좋아하고 사랑하는 의 어린이 유권자 여러분!
어젯밤 제가 금정산 샘물에서 똥 묻은 돼지랑 실컷 싸우는 꿈을 꾸어서 혹시 내일모레 꿀맛 같은 당선이 될 것은 틀림없을 것 같습니다.
만약 제가 회장이 된다면 첫째, 야외 현장 학습을 늘려서 단 하루라도 책가방 없이 자연을 탐구하는 신바람나는 우리 을 만들어 내겠습니다.
어느 날 아버지께서 도시에서 자란 아이들은 자연의 섭리를 알지 못한다는 이야기를 하셨습니다.그래서 제가 아빠, 자연의 섭리가 뭐에요? 그게 중요한 거에요?라고 여쭤봤더니 아버지께서는 우리가 살아가는 동안 무수히 자연의 힘을 빌려 쓴다고 하셨습니다.그만큼 자연을 사랑하고 지켜야 하는데, 우리는 어떻게 해야 자연을 살릴 수 있는지 잘 알 수 없습니다.y
그렇게 때문에 자연도 살리고, 자연을 아는 어린이가 되기 위해서 야외 현장 학습 시간을 늘리는데 온 힘을 다하겠습니다.y
둘째, 외국의 초등학교와 결연을 하여 서로서로 오가는 이른바 세계화를 향한 우리 학교 를 만들어 내겠습니다.
글로벌 시대가 되면서 이제는 초등학교에 입학하기 전부터 우리는 영어를 배웁니다.하지만, 막상 외국인이 눈앞에 오면 아무 말도 못 하는 것이 현실입니다.그래서 외국인 학교와 결연을 하여 학습에도 도움이 되고 사회성도 넓혀갈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y
셋째, 특기 교육의 활성화를 위해서 지금까지 만족지 못했던 오픈 타임을 이제는 알차고 흥미롭게 이 가 계획을 세워서 변화를 이끌어 내겠습니다.
이와 같은 저의 세 가지 약속은 반드시 지켜서 여러분 모두의 가슴에 희망의 고무풍선을 확실히 달아 드리겠습니다.y
의 어린이 유권자 여러분!
고기는 씹을수록 맛이 난다고 했습니다.y
여러모로 되씹어 생각해도 손색없는 여자, 감칠 맛 나는 새콤한 여자, 이 이 남자 임꺽정 이상으로 큰일 한번 해내겠습니다.
천지개벽이 일어나도록 이번만은 남자 후보보다 여자 후보 이 에게 무더기 당선 표를 던져 주시기를 간곡히 부탁하면서 기호 2번, 기호 2번 저 는 물러갑니다.잘 부탁합니다.y
2000년 00월 00일
후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