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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스피치_다이어트 커뮤니티 정기모임 발표자 3분스피치(믿음, 인내)

다이어트, 자신을 믿는 데서 시작됩니다.
안녕하십니까?
오늘은 제 생애 가장 기쁜 날입니다.
아니, 두 번째로 기쁜 날입니다.y
살아온 중 가장 기쁜 날은 무엇보다도 한 달 전 몸무게를 재어봤을 때, 그 날이었습니다.
어떻게 보면 여자의 생은 내내 다이어트로 시작되어 다이어트로 끝나는 것 같습니다.
티브이나 매체에서 그렇게 부추긴다고도 하지요.
물론 몸무게를 감량할 필요도 없는 여성들이 더욱 마르기 위해서 굶는 모습을 종종 보기도 합니다.
그렇지만 저에게, 우리에게 다이어트는 그러한 취미나 사치가 아닌 생존이었습니다.
아이 때부터 우량아 소리를 듣고 자란 저는 15세 들어 100kg에 접어들었고,
이어 스무 살 때는 120kg에 육박하는 거구가 되었습니다.y
제 몸과 저는 화합하지 못했고,
건강까지도 위협 당했습니다.y
제게 씌워진 고도비만이라는 멍에는
조금만 걸어도 숨이 미친 듯 차는 등 육체적 건강을 해침은 물론 정신적으로도 해롭기 짝이 없었습니다.y
그 당시 저는 심각한 우울증을 앓았습니다.
남들이 다 아름답고 빛날 시절에 홀로 거대한 몸을 가진 저를 원망하고 세상을 원망했습니다.
그러한 때 다이어트 모임 를 만난 것은 제게 주어진 크나큰 행운이 아닐 수 없었습니다.
그 흔한 다이어트 식품 광고를 하는 것도 아니요,
다이어트 운동기구도 아닌,
사람들과의 만남, 그리고 마지막이라고 생각하며 내 모든 것을 거는 노력,
그것이 저를 바꾸어 놓았습니다.y
모임에서 얻은 고급 정보, 저염식 고단백 식단,
하루 3시간의 강도 높은 운동,
그리고 무엇보다 자신에 대한 믿음, 나는 충분히 아름답게 변화할 수 있다는 믿음이
저를 움직였습니다.
물론 힘든 때도 많았습니다.
그 중 가장 힘든 것은 시간과의 싸움이었습니다.
몇 그람 차이로 희비를 얻는 그 때에 조급증은 저를 더욱 힘들게 했지요.y
시간은 자꾸 흐르는데, 저울은 그렇게 빨리 움직여 주지 않았습니다.
그럴 때마다 다이어트 선배 언니들과의 대화가 저를 북돋아주었지요.
그리하여 지금의 저, 50kg를 감량한 제가 있는 것입니다.
살을 빼서 무엇이 가장 좋으냐고 묻는 사람들이 많습니다.y
그 때 저는 대답합니다.
사람으로서의 권리를 되찾은 것 같다고 말입니다.
아름다울 수 있는 권리, 자신을 사랑할 권리 말입니다.y
이전의 제게는 주어지지 않던 것이었습니다.
다이어트로 무한한 자신감을 얻었고 세상을 살아갈 수 있는 용기를 얻었습니다.
누군가 시작하지 못하고 주저하는 이가 있다면 말해주고 싶습니다.
자신을 믿을 수만 있다면,
그리고 시간과의 싸움에 지지 않을 용기가 있다면 바로 시작할 수 있다고 말입니다.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모두가 저와 같이 행복해졌으면 좋겠습니다.y
2000년 00월 00일
발표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