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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스피치_시민단체세미나 강사 3분스피치(환경, 이산화탄소)

이산화탄소 배출량 감소를 위한 노력
여러분, 안녕하세요.
바쁘신 중에도 귀한 발걸음 해주신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인사 드리는 바입니다.
혹시 오늘 여기까지 어떻게 오셨나요?
자가용을 타고 오셨나요? 아니면 대중교통을 이용하셨나요.
혹시 자전거를 타고 오셨거나 걸어서 오신 분은 없으신가요?
저는 오늘 이곳에 지하철을 타고 왔습니다.
자가용을 운전함으로써 배출되는 이산화탄소의 양을 최소화하기 위한 선택이었죠.
2012년, 기후변화행동연구소가 유럽위원회 공동연구센터와 네덜란드 환경영향평가청이 공동으로 발간한 보고서의 분석 결과에 따르면, 2011년 우리나라가 배출한 이산화탄소의 총량은 6억 1, 만 톤으로, 이는 세계에서 일곱 번째 많은 양입니다.
참고로 우리나라는 2010년에도 세계 7위를 차지했으며 국민 일 인당 이산화탄소 배출량은 2011년 기준으로 12.6톤이었습니다.y
이는 유럽과 중국, 독일과 일본의 일인 배출량보다 많은 수치입니다.
기온이 산업화 이전보다 2 c 이상 상승하는 것을 막기 위해서는 2 년부터 2050년까지 이산화탄소 누적배출량이 1.5톤을 넘지 않아야 합니다.
하지만 지금과 같은 추세가 이어진다면 2030년을 넘기기 전에 1.5톤을 초과하게 될 것입니다.
사실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줄이기 위해 거창한 노력을 기울일 필요는 없습니다.
이미 우리 모두가 잘 알고 있지만, 막상 잘 실천하지는 않게 되는, 아주 친숙한 일들을 떠올리시면 됩니다.
에어컨 온도를 1 c만 올리면 어린 소나무 세 그루를 살릴 수 있습니다.
또 컴퓨터 사용 시간과 tv 시청시간을 각각 1시간씩만 줄여도 어린 소나무를 열두 그루를 살릴 수 있습니다.
많은 나무가 생존하면 생존할수록 지구 내 이산화탄소의 배출량이 점점 줄어들게 된다는 점을 잊지 마십시오.
이 밖에도 대중교통 이용, 물 절약, 일회용품 사용 자제 등 환경을 보전하고 이산화탄소의 배출량을 줄일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1990년에 비해 2011년 우리나라의 이산화탄소 배출량은 144% 증가했으며 이는 중국과 인도에 이어 세계 세 번째입니다.
이처럼 빠른 속도로 증가하고 있는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줄이기 위한 우리 국민 모두의 적극적인 참여가 절실한 시점입니다.
작은 수고가 환경을 바꿉니다.
엘리베이터 대신 계단을 이용하고, 사용하지 않는 전기 코드를 뽑는 것만으로 환경을 보전할 수 있다면 이 정도의 수고와 번거로움은 감수할 수 있지 않을까요?
여러분의 작은 관심과 실천이 우리의 환경을 지킬 수 있다는 사실을 잊지 말아 주시기 바라며 이상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경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2000년 00월 00일
강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