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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스피치_환경보호 포럼 강사 3분스피치(환경보전, 재활용)

현명한 재활용법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환경보호협회 주관 환경보호 포럼에 참가하신 여러분을 환영합니다.
부디 오늘 이 자리를 통해 여러분의 삶 속에서 여러분의 환경을 보전할 수 있는 긍정적 변화가 일어나길 바라겠습니다.
우리는 모두 환경이라는 하나의 주제를 갖고 이 자리에 모였습니다.
문명이 발달할수록 자연은 파괴되죠.우리가 잘 알고 있고, 현대사회에 마치 자연의 법칙과 같이 받아들여지고 있는 공식입니다.y
우리는 불가피하지만 너무나도 부당한 이 공식을 잘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것의 오류를 점검해보고자 하는 노력은 일부 학자들과 환경보호 단체에 전가되어 있죠.
우리가 이 자리에서 토론할 환경은 단순히 자연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나아가 우리를 둘러싸고 있는 우리의 주변 환경 그 자체를 의미합니다.
멀리 아프리카의 열대우림이 파괴되는 것은 우리와는 상관없어 보이는 너무나도 먼 이야기입니다.
문명세계의 안정권 안에 거주하는 우리가 처참한 자연 파괴의 현장을 두 눈으로 직접 볼 기회는 흔치 않죠.
다큐멘터리와 각종 르포라는 필터를 거쳐서는 그것의 잔혹성을 온전히 느끼기 어렵습니다.
하지만 환경문제는 다릅니다.
환경의 파괴는 여러분의 피부와 직접 맞닿는 다분히 대면적이고 직접적인 문제입니다.
오존의 파괴는 더 이상 따뜻한 햇볕 아래 공원을 산책할 수 없다는 의미이며, 해수의 방사능 오염은 우리가 더 이상 신선한 해물을 공급받을 수 없다는 의미입니다.
산성비는 우리에게 깊은 영감과 감명을 주는 문화재를 부식시키고, 각종 건물을 비롯한 공공시설의 노화를 앞당깁니다.
봄이면 찾아오는 끔찍한 황사를 떠올려보십시오.
매년 봄이면 서둘러 약국으로 들어가 마스크를 사들이고, 집으로 돌아와서는 버석거리는 몸과 옷가지를 깨끗게 하기 위해 노력하는 것.
이것이 바로 우리가 환경을 보전해야하는 이유입니다.
환경은 우리 모두를 둘러싼 생존의 영역입니다.
이 영역을 수호하는 것은 이제 우리의 의무이자 필생의 과업이 되었습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어떻게 환경을 보호하고 자연을 수호할 수 있을까요?
대단히 거창한 일들을 떠올리며 지레 겁먹지 마십시오.사실은 아주 간단한 방법들이사방에 있으니까요.
낡은 물건을 현명하게 처분하는 것만으로도 환경보호에 지대한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사실을 알고 계십니까?
여러분의 가구와 책, 냄비와 접시, 컴퓨터와 휴대전화까지.무엇하나 허투루 버릴 것이 없습니다.
일종의 광범위한 분리수거라고 생각하시면 되겠네요.
물건을 종량제 봉투에 담기 전, 이것이 재활용이 가능할지 한 번 더 생각해 주십시오.
그렇지 않으면 여러분이 버린 가죽 가방과 구식 휴대전화가 황사 바람이 되어 봄날에 되돌아올지도 모를 일이니까요.
환경보호를 위한 현명한 재활용법을 항상 염두에 두시기 바라며 이상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00년 00월 00일
강사